신현빈, 광고계가 주목하는 新 2030 라이프 스타일 워너비

신현빈
사진제공=유본컴퍼니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신현빈이 2030 세대의 새로운 '워너비'로 떠오르며 광고계에서도 그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현빈은 올 상반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괄목할만한 활약을 선보였다.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혜성처럼 데뷔한 신현빈은 이후 영화 ‘변산’, 드라마 ‘추리의 여왕’, ‘아르곤’, ‘미스트리스’ ‘자백’ 등 오랜 내공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차근차근 구축,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장겨울’ 역에 이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신드롬급 화제성 모두를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롯이 작품만으로 대중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신현빈의 신선한 마스크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은 자연스럽게 광고계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이에 신현빈은 현재 음료, 헤어케어, 여성복 등 여러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광고의 꽃’이라 불리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 제안 또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이는 광고 시장에서 가장 주력하는 소비자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 신현빈이 높은 호감과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관계자들 역시 ‘신현빈의 모던하고 스마트한 매력은 영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강점이자 차별점이다’라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한 변신과 발전을 이루고 있는 신현빈의 모습이 2030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하고 있다는 평.

이 가운데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신현빈의 활발한 광고계 활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고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현빈은 브랜드와 제품의 톤앤매너에 맞는 다채로운 비주얼 변화와 풍부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과 극의 무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스펙트럼이 빛을 발한 것. 깔끔하고 차분한 원피스부터 화이트 수트까지 모두 소화한 신현빈은 그야말로 팔색조 배우다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신현빈은 독보적인 개성과 색깔로 광고주와 소비자, 대중을 폭넓게 사로잡으며 차세대 워너비 스타로서의 가치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 화보, 광고까지 전방위적인 활약에 힘입어 신현빈을 향한 러브콜이 계속될 전망일 가운데, 앞으로 신현빈이 펼칠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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