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결식위기에 처한 아동 지원 사업
얌샘김밥 임직원 스푼챌린지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본부, 스푼챌린지에 참여한 얌샘김밥 임직원들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굿네이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결식위기 아동 지원 캠페인인 스푼챌린지를 진행한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결식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푼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얌샘김밥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스푼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한 끼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며, 참여 인증 사진을 '스푼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얌샘김밥은 지난 6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인연을 맺은 후,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 얌샘김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환경에 공감해 스푼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모든 임직원이 스푼챌린지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이번에 모인 후원금은 국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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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결식위기 아동지원 캠페인 스푼챌린지 진행

코로나19로 결식위기에 처한 아동 지원 사업
얌샘김밥 임직원 스푼챌린지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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