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국기행] 강원도 횡성으로 떠난 두 남자의 힐링여행
  • 노만영 기자
  • 승인 2020.09.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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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에서의 차박과 오두막 텐트로 1박 하기
세 남자가 즐기는 복분자 통삼겹살과 산더덕 백숙
15일 밤 9시 30분 EBS1에서 방송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EBS 한국기행이 '야외에서 하룻밤'이라는 테마로 전국 각지를 캠핑한다.

'야외에서 하루밤' 시리즈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에 산골과 바다, 절과 섬 등에서 캠핑을 하며 자연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인생을 체험해본다.

2부 이 남자들이 노는 법

주말이면 김기환, 김선찬 씨는 강원도 횡성으로 떠난다.

이들이 주말마다 향하는 곳은 첩첩산중을 너머 통나무집에서 각종 효소와 김치를 저장하는 돌창고까지 갖춘 절친한 형님 이문수 씨네로 가는 길이다.

두 사람은 번번이 '힐링'을 꿈꾸며 횡성으로 들뜬 발걸음을 옮기지만 실상은 힐링이 아닌 '킬링'이다.

횡성행이 킬링인 이유는 형님네가 넓고 할 일은 많기 때문이다. 밭에선 수확 시기가 늦은 감자가 끝도 없이 나오고 뙤약볕 아래서 땀 뻘뻘 흘려가며 뻥튀기 기계까지 돌려야 한다.

출처: EBS 한국기행, 뻥튀기 기계를 돌리는 세 남자

그러나 킬링 뒤에는 힐링이 따르는 법인지 고생한 후배들을 위해 문수 씨 팔을 걷어붙였다.

통삼겹살에 직접 만든 복분자 효소와 통마늘을 얹은 다음 손수 만든 화덕에서 불향 가득하게 구워낸다. 진한 국물이 일품인 산 더덕 백숙도 빼놓을 수 없다.

출처: 횡성군청, 횡성 더덕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각자 취향대로 기환 씨는 언덕 위에서 차박을, 선찬 씨는 오두막에서 텐트를 준비한다. 

풀벌레 소리를 자장가 삼고 하늘의 쏟아지는 별들 이불 삼아 잠을 청하는 밤은 이들에게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즐거운 소꿉놀이와도 같다.

'한국기행: 2부 이 남자들이 노는 법'은 15일 밤 9시 30분에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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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2부 이 남자들이 노는법...강원도 횡성

강원도 횡성에서의 차박과 오두막 텐트로 1박 하기
세 남자가 즐기는 복분자 통삼겹살과 산더덕 백숙
15일 밤 9시 30분 EBS1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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