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백태, 아몬드 등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해 고소한 맛이 특징
곡물을 활용해 포만감 선사, 바쁜 일상 속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제격

 

[문화뉴스 MHN 김동근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산 현미를 주재료로 고소한 곡물을 듬뿍 활용한 신메뉴 ‘한끼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담백한 국내산 현미를 비롯해 백태, 아몬드 등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곡물을 부드럽고 신선한 우유와 섞어 라떼 타입으로 선보여 극대화 된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아몬드는 견과류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히 갈아 넣어 씹는 재미와 고소함을 배가 시켰다.

‘한끼라떼’는 메뉴명 그대로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빽다방은 이번 메뉴 외에도 미숫가루, 19곡라떼 등 고소한 곡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실제 미숫가루는 시즌 한정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에만 50만잔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이번 메뉴도 올 가을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3,500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고소한 곡물을 주재료로 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곡물을 활용한 이번 한끼라떼와 함께 든든한 가을 일상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개점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다양한 커피 메뉴 이외에도 시즌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군을 선보이며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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