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주얼리 브랜드 에스트리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에스트리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면서도 뛰어난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주얼리들을 선보이며, 여기에 블루를 컨셉으로 잡아 눈길을 끈다.

에스트리는 블루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주얼리에는 포인트 컬러로, 팝업스토어는 전체적인 컨셉 컬러로 잡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색적인 멋을 연구해 ‘나’라는 추상적인 가치를 시각적인 ‘멋’으로 표현해 변하지 않는 본연의 가치를 선사한다.

2019년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주얼리 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기능성을 인증 받은 에스트리는 2020년 7월 아트 스튜디오와 온라인 스토어를 본격 런칭해 주목을 받았다.

에스트리가 지향하는 멋을 담은 주얼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스트리(S.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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