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도덕의 팽팽한 줄다리기, 뮤지컬'광염소나타' 오는 26일 총 2회 전국 22개 CGV 극장서 생중계
  • 박한나 기자
  • 승인 2020.09.17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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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순차 예매 오픈!
서울, 일산, 인천, 수원, 원주, 천안,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10여개 도시 팬들과 함께..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뮤지컬 '광염소나타'가 지난 11일, 오는 18일부터 진행될 전 세계 온라인 생중계 예매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26일 전국 22개 CGV 극장 생중계 티켓 예매를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이번 영화관 생중계는 서울에 위치한 공연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각 지역 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 일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10여개 도시 22개 극장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출처 아담스테이스

무대공연에서 첫공(첫번째 공연)과 막공(마지막 공연)은 큰 의미를 가진다. 공연 전체로 보았을 때 시간상으로의 처음과 마지막의 의미도 있지만 각 배우별 첫 무대와 마지막 무대가 가지는 또 다른 의미가 있어 뮤지컬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소중한 기념이 된다.

뮤지컬 '광염소나타'의 영화관 생중계 즉 라이브뷰잉(Live Viewing)은 기존의 대학로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각 배우들의 마지막 공연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 중 서울로 찾아오기 힘든 팬들의 여건을 고려하여 기획된 것. 때문에 서울을 포함하여 일산, 인천, 수원, 원주, 천안,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총 10여개 도시 22개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본 상영을 위해 26일 당일 공연은 한국만 온라인 송출이 되지 않는다. 또한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무대인사와 같은 특별영상도 함께 상영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영화관의 매력인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가 뮤지컬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제작진 또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출처 문화뉴스 DB

제작사 ㈜신스웨이브 신정화 대표는 “공연시장 확대의 차원에서 몇 년전부터 라이브뷰잉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이번 기회에 실행되게 되었다”며 “무대의 살아있는 느낌을 큰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하고 지역 어디에서든 배우들의 호흡을 함께 공감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아담스페이스

1930년도 작가 김동인의 단편소설 ‘광염소나타’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화려한 데뷔로 후속작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는 작곡가 J와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늘 J를 응원하는 그의 친구 S,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J의 음악적 완성을 이용, 그의 살인을 부추기는 교수 K와의 치열한 내면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내는 창작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일 것이다. 이 작품은 주변의 자극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이 모든 과정을 자신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창작의 과정을 밟는 이들의 지극히 당연한 비애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작품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그 누구도 J의 살인에 대한 무조건적 비판을 멈추게 된다. 물론 J의 살인에 대한 정당화를 주장할 순 없다. 그러나 작품을 향한 젊은 음악가의 열망과 열등감의 힘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출처 문화뉴스 DB

한편, 26일 뮤지컬 '광염소나타'의 무대에는 14시 후이-유회승-김주호 페어의 마지막 공연이, 17시 30분 공연에는 려욱-홍주찬-김주호 페어의 마지막 공연이 CGV를 통해 전국의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늘 17일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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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도덕의 팽팽한 줄다리기, 뮤지컬'광염소나타' 오는 26일 총 2회 전국 22개 CGV 극장서 생중계

17일부터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순차 예매 오픈!

서울, 일산, 인천, 수원, 원주, 천안,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10여개 도시 팬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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