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오는 19일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허경환과 전문가들이 김원희를 향한 불만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 “머니톡” 부대표 허경환, 대표 김원희를 향한 충격 뒷담화!?

평소 대표 김원희에게 불만이 많던 부대표 허경환이 대표 김원희가 자리에 없는 틈을 타 김원희를 향한 뒷담(?)을 나눠 전문가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하지만, 몰래 이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김원희는 분노와 함께 허경환을 쥐잡듯이 잡았다는 후문.

이날 머니톡 애청자를 자처한 의뢰인 부부가 출연해 전문가 뺨치는 짠테크 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공병과 헌 옷을 모아 파는 절약 만렙 면모뿐만 아니라 새는 돈 점검을 철벽 방어하는 두 자녀의 모습에 주부 9단 김원희조차 혀를 내둘렀다.

한편, 홈쇼핑부터 콜센터까지 평소 꼼꼼한 남편이 직접 공부해 가입한 보험에 대해 높은 점수를 예상한 아내! 하지만, 기대와 달리 비수를 꽂는 보험 전문가들의 촌철살인 진단이 내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의뢰인처럼 직접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보험 가입 시 피해야 할 3가지 특약까지 낱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늦둥이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 정년퇴직하는 의뢰인을 위한 어린이연금보험 활용법이 공개된다.

보험 가입 시 꼭 피해야 할 3가지 특약은 21일 19시 45분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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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톡 -과유불급! 의욕 과다 부부의 위험한 선택
허경환! 김원희를 향한 충격 뒷담화!?
머니톡 애청자다운 새는 돈 철벽 방어
과유불급! 너무 과한 보험 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