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검객'의 배우 장혁과의 인터뷰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의 진실은?

'출발! 비디오 여행', 조선 제일 검객으로 돌아온 배우 장혁의 숨보명은?... 심연보다 깊은 두려움 속으로 빠져든 ‘디바’! [출처 = MBC]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오는 20일 일요일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이 이번 주도 강력한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먼저, 영화인이 직접 소개하는 명작을 만나보는 ‘숨어보는 명작, 숨보명’에서는 신작 ‘검객’을 통해 변함없는 사극지왕의 면모를 뽐내는 배우 장혁과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눈빛에서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시각을 잃어가는 검객 태율로 분하며 보지 않고도 칼을 휘두르는 경지에 이르기 위해 더욱 혹독한 연습을 거쳐야만 했다고. 인생에서 가장 해로운 해충은 ‘대충’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답게 숨을 불어넣어 소환한 작품 역시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었는데. 세기의 마스터피스로 인정받는 작품이지만, 유독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는 배우 장혁의 관람 포인트와 그 안에 담긴 속 깊은 인터뷰는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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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에서는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점점 광기 속으로 추락하는 ‘디바’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 ‘다이빙’을 소재로 한 스릴러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와 더불어, 배우 신민아, 이유영이 선보이는 고도의 심리전으로 관객을 긴장감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다이빙계의 디바로 촉망받던 선수 이영(신민아)이 불운의 사고 이후 마주하게 된 불편한 진실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들여다본다.

이 외에도, ‘온 영화’에서는 지구 종말을 피해 48시간 안에 안전 대피소에 도착해야 하는 가족의 사투를 그린 ‘그린랜드’를, ‘이유있다’에서는 ‘리틀 포레스트’의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긴 ‘해수의 아이’를, 명연기만 모아보는 ‘열연전.ZIP’에서는 ‘정체를 숨긴 캐릭터’들을, ‘영화 대 영화’에서는 ‘치어리딩 클럽’과 ‘프로젝트 패기’를 전격 비교한다.

이 모든 영화는 오는 9월 2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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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조선 제일 검객으로 돌아온 배우 장혁의 숨보명은?...심연보다 깊은 두려움 속으로 빠져든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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