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0 배우 특집’에서는 배우 이태성이 친동생 성유빈과 함께 출격해 화제를 모은다.

이태성은 지난 <불후의 명곡-2016 친구 특집>에 배우 윤현민과 함께 출연해 최종우승을 차지한 후 약 4년 만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처음엔 우승보다는 1승이라도 해보자 생각했는데, 우승을 해야겠다”며 숨겨둔 야망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은 친동생 성유빈과 무대를 준비했다”며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이태성과 성유빈은 노라조의 ‘형’을 선곡, 서로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슴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

뜨거운 형제애를 보여준 두 사람의 무대에 감동받은 출연자들은 눈물을 보였으며, 특히 이장우는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다, 이태성의 동생이 되고 싶었다”며 부러워했다는 후문.

이태성, 성유빈 형제의 감동적인 무대는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2020 배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BS '불후의 명곡' 배우 이태성 노라조의 ‘형’ 선곡, “동생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눈물
'불후의 명곡' 배우 이태성 출격!동생 성유빈과 함께 감동적 무대 선사 예고
'불후의 명곡' 배우 이태성 “친동생과 무대 준비 행복했다”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