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앨리스' 주연 곽시양, '미운우리새끼' 출연
곽시양, 반전 과거와 가족사 대공개

'미운우리새끼', '앨리스' 주역 곽시양 출연[출처 = SBS]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오는 20일 일요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명품배우 곽시양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유민혁 역으로 연기하고 있는 곽시양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잘생겨서 드라마가 더 재미있다."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라며 환영을 아끼지 않았다.

곽시양에게도 반전 과거가 있다고 전해 주목된다. 곽시양은 4명의 누나 밑에서 시중을 들며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곽시양은 “누나들의 심부름을 어마어마하게 했다!” 는 심경 고백과 함께 심부름만 하면 배달사고가 생겼던 경험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곽시양은 ‘앨리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희선에게 생일날 폭풍 감동을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김희선의 최고 장점을 꼽아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87cm의 곽시양은 큰 키 때문에 외출 전 특별히 신경 쓰는 외모 부위가 있다고 밝혀 MC 서장훈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출처 = 곽시양 공식홈페이지]

 

곽시양은 1987년생인 배우로,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2014년 '기분 좋은 날'을 시작으로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웰컴2라이프'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굿바이 싱글', '목격자' 등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와 '정글의 법칙'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곽시양은 각종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2016년에는 SAF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8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母벤져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곽시양의 이야기는 오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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