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주조는 신제품 ‘원탁막걸리’를 출시하고 방송인 탁재훈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고려주조는 광고모델로 선정한 탁재훈의 특유의 예능감과 코믹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원탁막걸리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초점을 둔 TV 광고를 준비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려주조는 탁주업계의 숨은 강자로 고려주조만의 노하우와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청주가덕막걸리, 속리산찹쌀동동주, 알밤막걸리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 판매해왔다. 근래 웰빙, 레트로 열풍으로 막걸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주조는 1인 가구의 증가 및 코로나19의 여파로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젊은 타겟 및 새로운 시장 공략을 위해 원탁 막걸리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려주조 유현수 대표는 “막걸리는 더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며 이미 2030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탁막걸리는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패키지 디자인부터 유통, 광고모델까지 젊은 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원탁막걸리의 ‘원탁’은 막걸리의 넘버원, 최고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막걸리의 본연의 맛을 추구하면서도 젊은 세대들의 입맛에 맞게 찹쌀로 만들어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찹쌀이 들어 부드러운 고려주조 원탁막걸리는 올 추석 시즌 출시되어 전국 GS25 및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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