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활동 위주로 생활이 변화되면서 아이들의 활동량이 줄어들어 마찰을 빚는 아이와 부모들이 많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잠드는 시각이 점점 더 늦어지고 아침에 늦잠을 자게 되기 쉽다. 12시가 넘어서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은 같은 시간을 자도 더 많은 피곤을 유발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아이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이다. 잠드는 시각이 11~12시가 넘는다면 아이의 취침시간을 당겨야 한다.

아침식사도 꼭 챙겨야 하는데 작은 아이의 몸은 사소한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는 더욱 몸의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 힘들어한다. 따라서 일찍 기상후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가 입맛이 없다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조금씩 먹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바깥활동이 줄어들고 계절이 바뀐 만큼 여름보다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쉽기 때문에 우유, 치즈, 달걀노른자 등 비타민D를 함유한 음식을 챙겨주거나 별도의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면역력 관리를 위해 개인운동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체조, 실내 자전거, 훌라후프 등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거나 어떤 운동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하루 30분 이상씩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독려하고, 가족이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면 도움이 된다.

이러한 생활관리 외에도 별도의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방법이 있다. KGC인삼공사에서는 영양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한 면역력 관리를 위해 각 연령별로 제품을 세분화한 어린이 홍삼제품 ‘홍이장군’이 있다.

정관장 홍이장군의 주원료는 6년근 홍삼이다. 정관장에서는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계약재배를 통해 인삼을 수확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을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홍이장군은 주원료 6년근 홍삼 외에도 부원료로 배 농축액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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