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운동을 통해 건강은 물론 밝은 성격도 가지게 돼
직접 운동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동기부여...구독자 10만 넘어 

라스트핏 진행을 맡은 유이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배우 유이가 네이버 스타일TV 피트니스 콘텐츠 '유이의 라스트핏'의 MC로 건강미 넘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이의 라스트핏'은 홍수처럼 쏟아지는 운동 콘텐츠 속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영상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3STEP 홈트레이닝 콘텐츠다.

유이는 본인의 트레이너 선생님과 함께 부위별 운동을 초급-중급-고급의 세 단계로 나눠 그녀만의 운동 루틴을 전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콕생활이 불가피한 일상에서 유이와 함께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국에 맞는 유익한 컨텐츠라는 평가다. 

평소 꾸준한 운동, 뛰어난 자기관리로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으로 자리매김한 유이는 마치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운동 중에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을 응원하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라스트핏에서 직접 운동법을 선보이는 유이

 

또한 유이는 운동법 뿐 아니라 짧은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터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 

유이는 중요한 광고가 있을 때, 날씬하고 더 마르게 나오고 싶어서 굶은 적이 있는데 이것이 내 몸에게 가장 미안했던 다이어트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하는가 하면, 건강한 몸은 무조건 마른 몸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 있는 근육과 지방을 가진 몸이라고 생각한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이전에는 미용을 위해 운동을 했다면 이제는 운동을 통해 건강은 물론이고 밝은 성격도 가지게 됐다고 말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건강하고 예쁜 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유이의 라스트핏'은 현재 구독자 수 10만을 넘어섰고, 전문가 못지않은 유이의 운동 실력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이의 라스트핏'은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스타일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진출처='유이의 라스트핏'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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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이, 네이버TV로 홈트레이닝 콘텐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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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운동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동기부여...구독자 1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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