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태하가 알고 보니 금수저였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디바의 비키와 조혜련 그리고 태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하는 금수저 질문에 대해 "제가 '금수저'라기 보다는 외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외가 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 사업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엄마 카드 있어요"라고 묻자, "네, 있어요. 용돈을 받아서 썼는데, 연습생 생활 8년을 하면서 죄송스런 마음이 들어 지금은 그러지 않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박효진 기자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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