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부츠 스타일 컴뱃, 롱, 레이스업, 앵클 부츠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원피스 &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부츠를 장만하고 싶어지는 때이다.

이번 2020 F/W 패션 트렌드에 주목해야 할 부츠! 컴뱃, 롱, 레이스업, 앵클 부츠까지 지금 사두면 가을내내 신기 좋을 부츠들을 소개한다.


# COMBAT BOOTS

사진출처='CHAUSSURE LAPIN' 홈페이지

CHAUSSURE LAPINㅣJohanna Combat Boots

'CHAUSSURE LAPIN(쇼쉬르라팡)'은 컨템포러리 파인슈즈 프로젝트를 통해 35년 간 이어진 올바른 제작 방식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슈즈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촉촉한 광이 도는 고급스러운 텍스쳐의 블랙 색상인 컴뱃 부츠다. 

겉감은 고르고 부드럽게 표면을 정리한 고급 소가죽인 오일킵으로, 안감은 양가죽으로 중성적이면서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보여준다.


# LONG BOOTS

사진출처='RACHEL COX' 홈페이지

RACHEL COXㅣLong boots_Anuv Rb1854

'RACHEL COX(레이첼 콕스)'는 모던한 매력과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만드는 슈즈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고급스러운 카우레더의 바디가 모던한 무드를 연출하는 롱부츠다.

2cm의 와이드 힐과 안쪽 지퍼 클로징으로 착화감이 편안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웨어러블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아이템이다.


# LACE-UP BOOTS

사진출처='young bridge' 홈페이지

young bridgeㅣBABARA WORKER

'영브릿지(young bridge)'는 '가치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수 수제화 장인과 청년을 이어주는 소셜벤처이자 수제화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오더메이드 제품으로 숙련된 성수동 수제화 장인에 의해 제작되는 제품이다.

기본라인 워커로 사각의 앞코 모양과 자연스럽게 감싸는 발목라인이 포인트이며 유니크한 느낌으로 캐주얼한 코디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 DAILY ANKLE BOOTS

사진출처='lilyshoe' 홈페이지

lilyshoeㅣmallee ankle boots

'lilyshoe(릴리슈)'는 일상에 물드는 설레임 가득하고 휴식같은 슈즈를 디자인하는 브랜드이다.

해당 제품은 스퀘어 라운드 라스트로 제작된 앵클부츠다.

6cm 미들힐 굽높이로 편하게 착화할 수 있으며, 릴리슈만의 장식으로 지퍼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토부분의 절개선으로 발이 작게 보여지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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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패션] 2020 F/W 트렌드 컴뱃, 롱, 레이스업, 앵클 부츠 스타일 소개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부츠 스타일 컴뱃, 롱, 레이스업, 앵클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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