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아가야’로 절절한 그리움 표현 ‘첫 성인가요 도전’

사진 제공 : 곱하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성인가요에 도전한다.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송민경의 신곡 ‘아가야’가 공개된다.

‘아가야’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꿈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담아낸 곡으로, 송민경의 애절한 보이스와 14인조 리얼스트링의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의 프로듀서이자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송가인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등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참여했고, 송민경 역시 직접 개인의 사연을 담아 작사에 함께해 완성도도 높였다.

각종 CF부터 영화, 드라마 OST 등 다채로운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민경은 ‘아가야’를 통해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할 예정이다.

성인가요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송민경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대중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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