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과 11일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개최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을 발매

출처=뷔 웨이보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에 선정됐다. 

뷔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 설문조사에서 2만 4393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총 5만 3194표중 득표율 약 46%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10월 10일과 11일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하며, 11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아이돌차트

뷔의 뒤를 이어 같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9479표로 2위에 올랐다. 제이홉은 투표율 약 18%를 기록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약 64%에 달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AB6IX 박우진(6003표), 영탁(5142표), 마마무 화사(1566표), 프로미스나인 이채영(1511표), 로켓펀치 연희(1343표), 홍자(1259표), 트와이스 모모(1064표), ITZY 예지(363표), 블랙핑크 로제(362표), 아이즈원 장원영(283표), 원호(270표), 오마이걸 지호(156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설문의 자세한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이번 추석,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스타는?' 설문이 진행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다이너마이트' 발매 직후 2주 연속 핫100 1위를 기록하며 K-POP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2주간 2위를 유지하다가 지난 29일 2주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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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화려한 스타일링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 선정...BTS 온라인 콘서트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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