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준혁, 최유화, 이형민 PD, 김정은. 최원영이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최유화-최원영-김정은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최유화-최원영-김정은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최유화-최원영-김정은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이준혁-최원영

지난 2016년 일본 K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평범한 아내가 납치를 당해 사라졌다'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각자의 개성과 목표 의식이 뚜렷한 인물들은 갈등을 엮어내고 사건을 풀어나간다.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이준혁-최유화-김정은-최원영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이준혁-최유화-김정은-최원영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 윤종석, 심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과 '힘쎈 여자 도봉순'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 '부암동 복수자들'을 집필한 황다은 작가가 힘을 합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이준혁-최유화-김정은-최원영

특히 결혼 후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는 김정은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큼,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나의 위험한 아내'는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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