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런 모습 처음이야! 강렬한 변신 예고
서현 주연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내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서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서현이 생활형 사기꾼으로 돌아온다.

내일(7일), 서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극 중 서현은 사기 DNA를 물려받은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을 맡아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서현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연으로서 굳건한 신뢰를 쌓은 드라마는 바로 '시간'이다. 팍팍한 현실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모습부터 동생과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슬퍼하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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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온 서현의 연기 포텐은 '안녕 드라큘라'에서 또 한 번 터졌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은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여주었고, 밀도 높은 감정 표현력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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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한 서현의 맹활약은 '사생활'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깜빡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는 화려한 사기 기술까지. 지금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알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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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사생활'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촬영에 몰두 중인 서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서현은 드라마 속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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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것은 물론, 블랙 드레스와 스튜어디스 유니폼 등 다양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서현이 선보일 멀티풀 부캐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치솟는다.

서현 주연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오는 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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