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곡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앨범 '0'은 감각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대중의 귀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3년만에 개인 앨범으로 컴백한 매드클라운이 전곡을 프로듀싱하고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미니앨범 '0'은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용기내지마세요’ 를 비롯 각 곡 모두 매드클라운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다. 

누리꾼은 "매드클라운 특유의 목소리가 감미롭다. 발라드 래퍼라는 수식어 이젠 칭찬이다.", "예상한 것 보다 더 잘 부른다. 계속 듣고싶다.", "발라드 장르도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누군가는 불명예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 '발라드 래퍼' 수식어를 정면 돌파해 오히려 강점으로 만든 모습이 찬사받을 만하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매드클라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매드클라운의 미니앨범 '0'은 6일 오후 6시 국내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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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클라운이 돌아왔다... '발라드 래퍼' 정면 돌파, 그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 래퍼 매드클라운 6일 미니앨범 '0'으로 컴백
- 개인 앨범 3년만...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에 참여
- '발라드 래퍼'라는 수식어에 도전... '새로운 장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