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고경표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고경표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 드라마다. 

'사생활' 고경표

'사생활'은 '대박', '사랑의 온도'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연출로 인정받은 남건 감독과 '무정도시',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촘촘한 서사에 마니아 팬층을 보유한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생활' 고경표

한편, 개성만점 사기꾼들의 현실 생활을 그린 ‘사생활’은 10월 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 된다.

[사진제공=JTBC]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