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결막염에 주의하세요! 증상, 원인, 대처법, 예방법
  • 박혜빈 기자
  • 승인 2020.10.09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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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을 가라않히는 팁? 인공눈물, 냉찜질
눈을 최대한 만지지 않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기본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요즘 같은 환절기엔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결막염이나 비염과 같은 질병이 유행하는데, 오늘은 가을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알레르기 결막염의 증상과 예방법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출처: pixabay

 

증상

알레르기 결막염이란 특정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한 결막(흰자위)의 염증 질환을 이른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가려움증, 흰 눈곱, 결막 충혈 및 결막 부종(결막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 등이 있다. 

 

 

원인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매우 다양해서 알레르기 결막염의 정확한 원인이 뭔지 결론을 내리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꽃가루, 공기 중 미세 먼지, 동물의 비듬,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풀, 음식물, 비누, 화장품 등이 대표적인 원인물질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 유발물질들이 눈의 결막에 접촉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고, 히스타민과 같은 여러 염증유발물질이 분비되어 결막의 염증 반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대처법

알레르기 결막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이다. 결막염 환자들은 눈을 자주 비비게 되는데, 눈을 비비게 되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증이 해소되는 듯하나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팁이 있다면 인공눈물을 넣어주거나 냉찜질을 하는 것이다. 깨끗한 손으로 눈 주변을 찬물로 씻어주는 것도 간지러움을 가라앉히는 데에 도움이 된다. 외출 중에 증상이 발생하여 얼음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근처 편의점에서 아이스캔을 사서 같은 방법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소금물로 눈을 씻는 것은 금물이다. 이러한 방법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차적인 결막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예방법

결막염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칙은 바로 눈을 최대한 만지지 않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다. 결막염 증상이 호전된 것 같아도 눈을 비비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처: pixabay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절한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규칙적이고 균형된 식생활 및 충분한 수분 섭취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가공식품은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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