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나는 차였어'가 가을 캠핑장에서 핑크빛 설렘을 품었다.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공개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에서는 해외 여행 그 이상의 낭만, '커플 차박' 특집이 진행된다. '커플 차박'이라는 주제에 맞게 눈만 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콤한 커플 캠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귀띔이다.

'커플 차박'을 맞이해 특별한 캠핑지가 처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 '나는 차였어'는 높은 지대의 시원한 공기와 사이트마다 바뀌는 경치가 일품인 경기도 포천의 차박지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성 캠핑의 정석을 보여주는 일명 '폼생폼사 커플 캠퍼'부터 냉동 탑차의 화려한 변신을 보여주는 '파티 마니아 커플 캠퍼', 그리고 차량 두 대로 감성과 실용을 동시에 즐기는 커플 캠퍼까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차박에 필요한 모든 걸 준비해온 정혁의 특별한 캠핑카가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고. 그동안 '캠린이' 매력을 뽐내 온 정혁. 그는 이번 특집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캠퍼로서의 모습은 물론, '커플 차박'을 위한 깜짝 게스트까지 초대한 것으로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나는 차였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KBS Joy '나는 차였어']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