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채드윅 보스만 주연의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오는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강력한 액션 쾌감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이 오는 10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채드윅 보스만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긴 파이널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은 액션버스터다. 

공개된 파이널 메인 포스터는 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마블 최초 가장 혁신적인 히어로 블랙 팬서 역을 통해 보여준 압도적인 존재감은 이번 영화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특히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의 뒤로 펼쳐진 도시 뉴욕 배경은 화려한 액션 시퀸스를 예고함과 동시에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채드윅 보스만의 강렬한 추격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는 액션버스터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은 오는 10월 21일 개봉해 관객과 다시 한번 만난다. 

한편, 영화 '블랙팬서'(Black Panther)에서 와칸다의 국왕 티찰라를 연기했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은 지난 8월 28일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보스만은 4년 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 왔으며 대장암이 재발한 데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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