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생리대가 6년 연속 안전브랜드 대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성용품인 만큼 안전이 보장된 수상내역은 어떤 생리대를 구매해야 좋을지 정확히 몰랐던 소비자들에게 확신을 주는 인증이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데이가 얼마 전 선보인 유기농생리대 포네이처는 SAP이 들어가 있지 않아 화학성분으로부터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주었다. 패드뿐 만 아니라 날개까지 유기농 순면커버로 제작되었는데, 날개부분이 살에 닿는 것이 신경 쓰여 선택을 꺼려하던 소비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제작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섬세함에 신뢰도를 높여갔고, 점차 찾아주는 수가 늘어났다. 

추가로, 시크릿데이는 폴리백 재활용 우수등급을 획득한 사실이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포네이처 유기농생리대의 방수층도 사탕수수에서 유래된 바이오케미컬이 함유된 방수층을 사용했는데, 사탕수수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를 나타내 친환경적이다. 

이토록 소비자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크릿데이는 국내에서 직접제조를 통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여성의 몸에 닿는 제품인 만큼 까다로워야 한다는 것이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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