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동근 기자] 더본코리아의 국수 전문 브랜드 미정국수0410(대표 백종원, 이하 미정국수)이 쌀쌀해진 날씨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신메뉴 ‘사골국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골국수’는 약 6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수차례의 자체 맛 평가 테스트를 거쳐 미정국수만의 특색있는 국수 메뉴로 야심차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산 멸치로 구수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맑고 담백한 사골국물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며, 뽀얀 국물에 얇게 썬 대파와 김가루를 듬뿍 올려 고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국물맛을 자랑한다.

사골국물을 활용한 이번 메뉴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의 고객뿐만 아니라,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는 혼밥족까지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미정국수의 사이드 메뉴인 ‘미니밥’이나 ‘쫀득해만두’ 등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사골국수’는 전국 미정국수 직·가맹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보통이 4천원, 곱빼기가 5천원이다. 미정국수는 이번 사골국수를 시작으로 사골얼큰국수, 사골만두국수 등 사골육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정국수 관계자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몸에 좋은 사골국물을 활용해 든든하면서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국수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든든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간단하지만 확실한 멸치의 맛을 내는 멸치국수 전문점이 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미정국수는 정성껏 우린 진한 멸치 육수와 직접 제조한 쫄깃한 소면을 활용한 다양한 국수 메뉴가 대표적이다.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국수집을 모토로 하는 미정국수는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