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SBS 러브FM '이현경의 뮤직토피아' DJ 이현경이 잠 못 이루는 청취자들과 나눈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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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고나리] 잠 못 드는 새벽, 우연히 만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과 DJ의 목소리는 우리를 옛 추억에 젖어 들게 한다.

청취자들이 보내는 작고 소소한 사연들은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도 한숨 쉬게도 하지만, 때로는 DJ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응원과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것이 라디오의 매력이다. 이 책은 매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SBS 러브FM '이현경의 뮤직토피아'를 통해 DJ 이현경과 청취자들이 나눈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늦은 새벽 라디오를 듣는 청취자들의 작지만 소중한 사연들, DJ와 함께 나눈 이야기들, 그리고 방송에서 미처 하지 못한 마음 따뜻한 이야기들을 포근함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함께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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