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온·오프라인 개최

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7일(토)부터 21일(수)까지 총 5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웃음에 목말라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이에 제 8회 '부코페'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 자동차 극장 형태의 코미디 공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고,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극장 코미디 공연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가 관객들을 찾는다. 개그 공연과 유명 유튜버의 공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17일(토)부터 20일(화)까지 4일 동안 저녁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김준호 집행위원장이 올해 가장 기대되는 공연으로 꼽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코미디언들의 역대급 공연 라인업
제 8회 '부코페'는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콘텐츠들로 새로운 웃음을 전한다. 매년 다양한 변신으로 찾아오는 '변기수의 목욕쇼'부터, 넌버벌 코미디의 끝판왕 '옹알스' 관객 소통 no.1 '쇼그맨 in 부산', 박미선-김성은-권진영의 '여탕SHOW', 스탠드업 코미디쇼 '코미디 헤이븐쇼' 등 빛나는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라인업은 지친 일상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공연 
올해 '부코페'는 개막식 대신 KNN 특집 방송 'COMEDY MUST GO ON'을 녹화 방송한다. 또 총 10개의 공연을 트위치 생중계로 진행해 집안에서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극장 코미디 공연 ‘코미디 드라이빙 시어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준비해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콘텐츠와 웃음으로 대한민국 코미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제 8회 '부코페'는 내일 17일(토)부터 21일(수)까지 총 5일간 KNN 시어터와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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