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만큼이나 불꽃 튀는 토크 전쟁 예고

[문화뉴스 MHN 이한영 기자] 10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트로트 남녀 대전 특집’에 40년 지기 친구 강진과 김용임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이날 남성팀 주장 강진과 여성팀 주장 김용임은 녹화 시작부터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임은 평소 강진은 짠돌이라며 갑작스런 폭로전을 펼쳤으며, 강진은 “김용임과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오늘 이후로는 좀 멀어지지 않을까”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사진 출처 = KBS '불후의 명곡'

한편 강진과 김용임은 <불후의 명곡> 경연 첫 출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2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전설에서 경연자로 출연한 강진은 나훈아의 ‘아리수(한강)’를 합창단과 함께 꾸며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 = KBS '불후의 명곡'

이어 김용임은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를 선곡, 라이브의 여왕답게 따라잡을 수 없는 내공을 자랑하며 애절한 감성 무대를 펼친다.

사진 출처 = KBS '불후의 명곡'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나태주가 태권 퍼포먼스와 폴 댄스도 선보인다고 한다. 

트로트계의 강자 강진과 김용임의 화려한 무대와 불꽃 튀는 신경전은 10월 17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KBS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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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강진VS김용임, 트로트 남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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