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아론, 첫 단독 커버 장식…"러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

뉴이스트 아론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아론이 첫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는 오늘(19일) 뉴이스트 아론이 활약한 Vol.9의 커버와 화보 컷의 일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론은 이번 인디드 화보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표지를 장식한 만큼 독보적인 분위기로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아우라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이스트 아론

또한 함께 공개된 화보컷에서는 F/W 시즌의 키 룩을 입고 자유분방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시선을 사로 잡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완성시키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아론은 시작 전 수줍었던 모습과는 달리 촬영 시작의 셔터 소리와 함께 빠르게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 것은 물론 표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스태프들의 거듭된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뉴이스트 아론

마무리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론은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 선택의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뉴이스트를 할 것이다”라고 뉴이스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러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다”라며 팬사랑까지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아론의 자유 분방한 모습을 가득 담아낸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디드’ Vol.9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뉴이스트 아론은 렌과 함께 매주 월, 수, 금요일 밤 9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To. Night’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인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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