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그룹 NCT가 앨범 발매 1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의 행보를 공고히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NCT의 두 번째 정규 앨범 ‘NCT RESONANCE Pt. 1’이 발매 일주일 만인 18일 총 121만6천98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교보문고, 알라딘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석권하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월드와이드스타 다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

NCT는 SM의 연합 팀 브랜드다. NCT 127, NCT 드림, NCT U, 웨이션브이(WayV) 등 각 팀으로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연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에 NCT라는 이름으로 힘을 합쳐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기존 NCT 멤버 21명과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NCT 팀에서 활동할 쇼타로, 성찬을 합해 총 23명이 참여했다. 

한편, NCT는 오는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메이크어 위시’(Make A Wish)와 ‘프롬 홈’ 무대를 선보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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