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 집들이 공개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아내의 맛'에 2년 만에 돌아온 정준호, 이하정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문정원 부부,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명수, 장영란이 새 집으로 이사 간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을 찾아 깜짝 김장 몰카 소동을 펼친다.
이날 정준호-이하청 부부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최초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집들이 겸 김장을 위해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새 집을 찾아 '아맛팸'과 함께 집들이를 가장한 ‘2020 김장 몰카’ 작전에 돌입한다.
이휘재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홍현희-제이쓴 부부, 박명수, 장영란은 김장 몰카인 줄도 모르고 정성 가득한 집들이 선물을 가득 꺼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개념 고기케이크를 시작으로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셋째를 위한 야관문주까지 센스 넘치는 선물들로 웃음을 안긴 것. 더욱이 집들이 선물로 예상치 못했던 금고와 CCTV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고.
2년 만에 '아내의 맛'에 돌아온 정준호는 1969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이하정은 1979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며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하정의 집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는데, 그의 외조부는 독립운동가 안필수 선생님이며 아버지는 강남에 있는 한 병원의 병원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집들이가 펼쳐지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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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돌아온 정준호-이하정, 새집 공개...나이, 이하정 집안 관심 ↑
20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정준호, 이하정 부부 집들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