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디앙뜨

[문화뉴스 김동호] 전주 객리단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라디앙뜨가 가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메뉴는 스테이크 크림 오므라이스와 페페로니 크림치즈 플랫브래드 두 가지로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테이크 크림 오므라이스’는 찹스테이크에 부드러운 베샤멜소스로 퀄리티를 높여 만든 크림소스에 라디앙뜨의 특제 간장소스로 맛을 낸 볶음밥이 들어간 촉촉한 오므라이스로 브로콜리도 함께 들어가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은 메뉴다. 또한, ‘페페로니 크림치즈 플렛브래드’는 짭쪼롬한 페페로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조합하여 풍미를 더욱 살린 플렛브레드로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한 도우의 쫄깃함이 일품인 메뉴다.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최상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서 오랜 시간 신메뉴 개발에 힘쓴 라디앙뜨는 가성비는 물론이고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심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왔다. 라디앙뜨의 이형준 대표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풍성한 맛은 물론이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자 비주얼에서도 고심한 메뉴”라며 “특별한 날에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만족도 높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정통 이태리의 맛을 위해 요리 하나하나 모두 수제로 만드는 라디앙뜨는 소스 하나를 만드는데에도 6시간 이상의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인 페쉐 파스타와 지리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토마호크커틀렛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라디앙뜨만의 독특한 메뉴로 전주의 맛집을 찾는 여행객들의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디앙뜨는 관광객으로 가득한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발 멀어져 전주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객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여행으로 복잡해진 관광객의 머릿속을 달래기에도 일품이다. 전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골목 명소이기도 하여 맛집을 찾는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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