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데뷔 55년차’ 남진의 생애 첫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홍진영X남진X설운도X진성, 녹화장 초토화 시킨 특급 케미

사진제공=SBS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트로트 대부 남진, 설운도, 진성과 세대를 뛰어넘는 환상의 케미를 뽐낸다.

남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찍는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홍진영이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여기에는 진영뿐만 아니라, 설운도, 진성까지 모두 출동해 ‘소녀팬’ 母벤져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진영은 트롯 대선배님들을 위해 특급 내조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남진, 설운도, 진성은 진영을 향해 “완벽하다!” “카리스마 있다” 며 칭찬을 이었다.

사진제공=SBS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트롯신들이 진땀 뻘뻘 흘리는 일이 벌어졌다. 알고 보니, 남진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진영이 ‘안무 챌린지’ 를 준비해 온 것. 이에 트롯신들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다”며 버벅대면서도 이내 귀여운 춤사위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비장한 표정으로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진영과 ‘국보급 트롯가왕’ 남진의 폭소 만발 만남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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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남진 뮤비 촬영장에 홍진영,설운도,진성까지 트롯신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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