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현준] 인천에 위치한 고교위탁 전문교육기관인 중앙직업전문학교 2021학년도 위탁생 우선선발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모집전형은 지원학생의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인적성검사와 전공기초지식 문제를 통해 잠재능력평가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최초 4차산업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고등학교위탁교육 과정을 주관하는 고용노동부에서 4차산업선도인력양성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전망 높은 교육과정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국내외 300여개 이상의 산학협력기관과 연계한 실무인턴쉽, 모의취업캠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직업전문학교는 교과 수업 외에도 1:1멘토링시스템과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다양한 활동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하여 학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영상제작&영상편집, 드론조종&영상촬영, 게임콘텐츠제작,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사물인터넷&정보보안, 3D프린팅&제품디자인,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미용) 과정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고교위탁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학교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