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울산광역시 공유옥상 태양광사업 조합원모집 완료
- 11월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한 공유태양광사업 ‘모햇’ 출시 예정

[문화뉴스 주현준] 에이치에너지는 공유옥상 태양광사업인 경북우리집RE100과 울산시민가상발전소 조합원모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경북우리집RE100과 울산시민가상발전소는 여러 가정이 모여 협동조합을 구성, 원격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서 수익을 나누고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다세대주택, 아파트, 상업시설,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옥상이나 지붕 등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공동 구축한다. 에이치에너지는 전력서비스 중개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에이치에너지는 다음달 11월, 공공기관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모햇(모두의 햇살)’을 준비 중이다. ‘모햇’은 기존 울산, 경북 지역에 한정되었던 사업을 확장하여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건강한 투자상품이다. 20년 고정가격계약을 통해 안전하게 투자를 관리하면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그야말로 ‘건강한 투자상품’인 것이다. 

덧붙여 ㈜에이치에너지는 “기존 경북, 울산지역에 한정되었던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전국민이 모두 공유태양광 사업에 참여하여 이익을 볼 수 있는 에너지 프로슈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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