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동물농장'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 공개
운동 중독 강아지부터 카페에 사는 오소리까지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어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20년째 시청자의 아침을 지키는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이번 주, 운동을 좋아하는 강아지부터 어느 날 카페에 등장한 오소리까지 다양한 동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 농장’ 이번 주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SBS 'TV 동물농장' 이번 주 방송에는 운동 중독 강아지와 카페에 사는 오소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자료 : SBS

 

섭렵하지 못할 운동은 없다, 강철 체력 '보리'

제작진은 '한계 없는 강철 체력견' 보리를 찾아간다. 공놀이와 프리비스는 물론 등산과 수영까지 즐기는 모습에 보리는 '체대생' 혹은 ' 국가대표'로 불린다고. 

하지만 이런 보리의 '운동 중독'은 주민의 고민거리다. 운동하다 상처를 입어도 운동을 멈추지 않기 대문이다. 갈수록 과해지는 보리의 운동 중독 그 이유는 무엇일까?
'보리'의 유별난 운동 사랑의 비밀이 이날 공개된다.

카페에 사는 오소리 '연밤'과 고양이 '연근'

오소리 '연밤'과 고양이 '연근'의 이야기도 주목할 만하다. 제보자는 석 달 전 카페 주변에서 탈진 상태인 오소리를 발견해 '연밤'이라는 이름을 짓고 돌보고 있다고.

'연밤'이를 지극정성으로 살피지만 갈수록 커지는 몸집과 넘치는 호기심으로 손 닿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켜 제보자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의 더 큰 걱정은 '연밤'이의 습성. 오소리의 야생 본능이 살아나며 날카로운 이빨로 사고를 벌이고 있다고. 갈수록 깊어지는 고민에 제보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연밤'이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걸까? 그를 둘러싼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SBS 'TV 동물농장'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자료 : SBS

인간을 넘어 자연으로까지 시선을 확장하는 SBS 장수 프로그램의 진정한 '소통'이 눈에 띈다. SBS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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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이번 주 방송 관전포인트, 운동 중독 강아지와 카페 오소리

- 이번 주 '동물농장'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 공개
- 운동 중독 강아지부터 카페에 사는 오소리까지
-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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