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3월 2주차)

[문화뉴스 MHN 이우람] 스마트 디바이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입니다. 트렌디한 외형, 풍부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한 것을 해결해줍니다. 이렇듯 우리를 편하게 만드는 스마트디바이스 리뷰와 IT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IT리뷰잇수다'

앱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터! IT전문가 백욱희 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방송인이자 즐거운 크리에이터, 홍은채 님, 그리고 특수효과 콘텐츠의 대가 크리에이터 토마스 님과 함께합니다.

(▶) 버튼을 누르면 팟캐스트 포털 팟빵을 통해 앱 게임 장비 리뷰를 육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 첫 코너, 국내 최초 듣는 앱 리뷰 '듣는 애비다!'

1. 이번 주에 리뷰할 앱: 에브리타임 / 개발: Vinu Labs Inc. (무료)

 

ㄴ 토마스: 대학 생활을 즐겁고 알차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 '에브리타임'이다. 페이스북으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학교명을 입력하면 학사 일정과 학사 공지가 자동으로 연동된다. 개교기념일, 축제 등 관심 있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ㄴ 이우람DJ: 첫 화면에 무엇이 뜨는지 알려 달라.

ㄴ 토마스: 일단 학생식당 메뉴가 뜬다. 오늘 메뉴는 돈가스다. 학교 홈페이지, 셔틀버스 시간표, 도서관 열람실 정보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간표 메뉴도 인기 있는 부분이다. 수강편람에서 수업을 검색하면 시간표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ㄴ 이우람DJ: 학보사, 총학생회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도 있다. 익명 게시판도 활발하다. 전국 388개 캠퍼스를 지원한다고 하니 이용 대상자가 많아 보인다.

ㄴ 백욱희: 개발자 팀이 영업을 성실하게 한 것 같다.

ㄴ 토마스: 익명으로 강의 평가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ㄴ 이우람DJ: '책방' 메뉴도 있다. 책방 메뉴에서는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다. 앱도 20mb 정도로 가볍다. 그에 비해 제공해주는 서비스 폭이 넓다.

ㄴ 토마스: 지역 커뮤니티, 대외활동, 대학생 할인 정보 등 캠퍼스 밖 좋은 정보도 제공한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아쉽다.

ㄴ 이우람DJ: 2010년에 처음 나왔다. 웹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아 앱으로 정착했다. 리뷰도 호의적인 평가가 많다. 전체 평점은 3.8이다.

2. 한 줄 평:

ㄴ 백욱희: 내가 그때 이 앱을 알았더라면...
ㄴ 홍은채: 요즘 대학생들은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웃음).
ㄴ 토마스: 과대 필수 전용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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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라고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어느새 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우리들의 비장의 무기, 스마트디바이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IT, 잘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뷰잇수다'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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