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조우진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조우진이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서복' 조우진
'서복' 조우진
'서복' 조우진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서복' 조우진
'서복' 조우진
'서복' 조우진

드라마 '도깨비', 영화 '82년생 김지영', '밀정', '부산행', '도가니'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한국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 공유와 '구르미 그린 달빛',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해 최근 드라마 '청춘기록'을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청춘스타 박보검. 두 배우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서복'은 2012년 개봉 당시 멜로영화 역대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전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뢰를 더한다.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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