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하늘-이도현-위하준, 핑크빛 긴장감 폭발! 삼각 로맨스 관심 증폭!

'18 어게인'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JTBC ‘18 어게인’ 이도현과 위하준이 김하늘 한정 흑기사로 변신한다. 물에 빠진 김하늘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을 폭발시킨다.

몽글몽글한 설렘에서 뭉클한 가족애까지 넘나들며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 측이 오늘(27일) 12화 방송을 앞두고 김하늘(정다정 역)을 사이에 둔 이도현(고우영 역)과 위하준(예지훈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고우영과 예지훈은 두 사람 모두 정다정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11화 말미 다정과 우영의 애틋한 입맞춤 엔딩이 담겨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도현은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 두 눈이 휘둥그레진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위하준 또한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채 다급히 자켓을 벗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내 물에 흠뻑 젖은 채 마주한 김하늘과 이도현, 위하준의 쓰리샷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수영장에 빠진 김하늘을 위해 거침없이 뛰어든 이도현과 위하준의 모습으로, 김하늘 한정 흑기사로 변신한 두 사람의 기사도 정신이 여심을 떨리게 한다. 특히 서로를 마주한 김하늘, 이도현과 이를 바라보는 위하준의 눈빛이 부딪히며 핑크빛 긴장감을 선사한다. 제대로 불붙기 시작한 김하늘, 이도현, 위하준의 삼각 로맨스가 어디로 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어게인’은 오늘(27일) 밤 9시 30분에 12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18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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