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의 사랑을 받은 6시 내고향 네박자 멤버는 누구?
6시 내고향 황윤성, 할머니를 위한 트로트 공연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저녁 6시 KBS1TV 방송

KBS1TV 6시 내고향, 28일 수요일 저녁 6시 KBS1TV 방송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쿵짝이 잘 맞는 네박자, 경기도 가평 2부에선 일! 일! 일! 일 복이 팍팍 터지기 시작한다. 참깨 털기를 끝나고 간 곳은 외양간. 배고픈 소들을 위해 소 밥 주기에 나서는데... 예산에서 소 밥 주던 기억을 되살려 무리 없이 해나가는 네박자. 완벽 케어를 위해 소의 등도 긁어주는데... 네박자의 손길을 받기 위해 멤버들 앞에 줄을 서기(?) 시작한 소들. 과연 소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멤버는 누구일까?

KBS1TV 6시 내고향, 28일 수요일 저녁 6시 KBS1TV 방송

가평에 특산물 하면 고소한 잣을 꼽을 수 있다. 용감하게 잣을 따러 간 네박자! 그러나... 수확을 하려면 나무를 타야 한다? 베테랑 농민이 20~30m 높이의 나무에 거침없이 올라가 장대로 잣을 터는 모습에 넋을 놓은 네박자. 일단 일손을 돕기로 했으니 나무 타기에 출사표를 던져본다. 과연 네박자는 잣송이를 직접 딸 수 있을까?

KBS1TV 6시 내고향, 28일 수요일 저녁 6시 KBS1TV 방송

다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건 꿀 따기! 꿀을 좋아하는 할머니를 위해 용기내 꿀을 따보는데... 고생한 만큼 결실은 달다고 했던가! 무서운 벌들 사이로 따온 꿀을 드시고 좋아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그런 네박자가 고마워 할머니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할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고 고생 많았던 할머니. 그런 할머니를 위해 트롯돌 황윤성은 트로트를 선물하고자 한다.

KBS1TV 6시 내고향, 28일 수요일 저녁 6시 KBS1TV 방송

할머니의 마음을 위로한 그 노래는 무엇이었을지, 10월 28일 오후 6시 KBS1TV 6시 내고향,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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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시 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난생처음 나무 타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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