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디오 청소년소통프로젝트 '경청' 연말 프로젝트 ‘10대들을 위한 10팀의 스페셜 DJ‘ 선보일 예정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첫 주자

[사진=안테나 제공]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EBS 라디오 청소년소통프로젝트 '경청'이 연말 프로젝트로 ‘10대들을 위한 10팀의 스페셜 DJ‘를 마련한다. 그동안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경청이 연말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10팀이 함께 한다.

1일 첫 주자로 지난 9월 경청 게스트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과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인상을 남겼던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나선다. 10대 시절, ‘K팝스타3’에 출연하기도 했던 권진아는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겸하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로서 최근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가요계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진아는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 ‘경청’에서 청소년들의 가장 큰 호응과 공감을 받았던 코너 중 하나인 ‘송포유’를 맡아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음악을 추천해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대들의 고민상담은 물론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각오다.

한편, 두 달여 간 이어질 이번 기획은 10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10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할 예정이다.

EBS FM ‘경청’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권진아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1일 저녁 7시, 지상파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를 통해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
EBS 라디오 ‘경청’ 연말 프로젝트 ‘10대들을 위한 10팀의 스페셜 DJ’...첫 주자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EBS 라디오 청소년소통프로젝트 '경청' 연말 프로젝트 ‘10대들을 위한 10팀의 스페셜 DJ‘ 선보일 예정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첫 주자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