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영광 출연으로 런웨이 지도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3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런웨이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11명의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어려운 패션 업계를 돕기 위해 선뜻 '100벌 챌린지'에 회원들이 동참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함께 할 팀원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섭외 전화를 걸었다.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은 모델 김영광은 취지를 듣자마자 흔쾌히 수락,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의리를 뽐냈다. 김영광의 지도와 함께 회원들은 다이어트와 워킹 연습으로 전의를 불태운다.

그러나 본격적인 런웨이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낯선 환경에 멘붕에 빠지고 만다. 광활한 무대 위에서 100벌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의상과 사투를 벌여야 하는 최악의 조건에 톱모델 한혜진마저 당혹감을 드러냈다. 무대 안팎에서 끊임없이 실수가 속출, 리허설이 계속 중단되기도 했다. 모두가 걱정을 토로했던 아슬아슬한 런웨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고요한 무대와 달리 백스테이지에서는 릴레이 뜀박질과 비명으로 마치 전쟁터 같은 광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NG마저 용납되지 않는 현장 속에서 회원들은 무사히 런웨이를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지개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도전하는 100벌 챌린지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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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100벌 챌린지 런웨이 도전

모델 김영광 출연으로 런웨이 지도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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