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백파더’ 단 한 번만 볼 수 있는 토요일 오후 5시 ‘90분 생방송’
'백파더 생방송', 국민 고기 반찬 제육볶음 편!
’요린이‘ 눈높이에 딱! 군더더기 없이 맛깔난 제육볶음 ’백파더표 황금 레시피‘ 공개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백파더 생방송’에서 백종원이 ‘국민 고기 반찬’ 제육볶음을 소개한다. 어려운 메뉴도 ‘백파더’ 백종원을 만나면 손쉽게 성공했던 것처럼 제육볶음 편도 간단하고 맛있는 마법 레시피로 ‘요린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처 백파더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오늘 31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19회를 맞아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이 ‘요린이’들과 함께 제육볶음을 만든다.

‘요린이’들의 워너비 메뉴였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제육볶음. 양념에 고기를 오래 재워야 맛이 나거나 양념 색깔 때문에 고기가 익었는지 확인이 어려워 타버리는 등 번거롭고 까다로웠기 때문. 하지만 ‘백파더’ 백종원은 이와 같은 단점을 최소화한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를 공개, ‘요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고 천천히 소개할 계획이다.

출처 백파더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요린이’들이 부담없이 따라할 수 있도록 복잡한 재료 없이 초간단 레시피로만 맛을 내며 놀라움을 안겨줬던 ‘백파더’ 백종원. 그가 이번 ‘백파더 생방송’ 제육볶음 편에서도 어떤 마법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쉽고 간단해 요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백종원의 레시피는 방송 이후 SNS, 블로그 등에 올라온 후기로 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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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지난 방송에서 소개된 국민 반찬 레시피 어묵볶음부터 5분 어묵탕은 초간단 반찬 레시피로 등극하며 요린이들의 엄지를 세웠다. 

어묵볶음의 재료는 사각어묵, 양파, 대파, 청양고추, 식용유, 진간장, 설탕, 설탕,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물이었다. 사각어묵은 3장을 쓰는데, 너무 얇은 어묵을 사용할 경우 5장을 쓰면된다. 긴 어묵을 겹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양파는 크기에 따라 1/3~1/2 정도를 어묵 반 크기로 깍둑 썰어 팬에 둔다. 어묵, 양파가 담긴 프라이팬엔 간마늘 1/2 숟가락, 설탕 1 숟가락, 진간장 3 숟가락, 식용유 2 숟가락, 물 1/2 컵을 넣는다. 물이 끓을 때까지 강불에 뒀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파 한대, 청양고추 2~3개를 썰어 넣으면 된다. 이때, 만약 빨간 어묵볶음을 만들고 싶다면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으면 된다. 모든 재료를 넣었다면 참기름 1/2 숟가락을 넣고 1분 정도 더 볶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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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이어서 백종원이 소개한 5분 어묵탕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5분 어묵탕의 재료는 국물용 멸치 3~5마리, 사각어묵 3장, 물 3컵, 양파, 대파, 진간장, 설탕, 소금, 다진마늘이다. 멸치의 비린내를 날려주기 위해 냄비에 살짝 멸치를 볶은 후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강불에 끓인다. 이어 양파 1/3와 파를 넣는다. 이후 물이 끓으면 간장을 2~3 숟가락, 설탕 1/2 숟가락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이때 맛술이 있다면 3~4 숟가락 넣어주면 좋다. 그러나 시큼한 냄새가 나는 맛술은 넣으면 안된다. 국물이 완성되었다면 어묵을 넣으면 된다. 이때 길거리 어묵탕 기분을 내기 위해선 꼬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어묵을 꽂아주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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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지난 17일 방송된 콩나물밥 레시피 또한 요린이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백종원은 돼지고기 콩나물밥 레시피를 소개하며 콩나물 4인분 기준 300~350g, 쌀은 2컵 반으로 쌀과 밥의 1:1 비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후 갈아놓은 고기 4인분 기준 1컵을 넣는데 뭉친 고기가 잘 풀리기 원한다면 밥 물 잡아 놓은 걸 그릇에 조금 따르면 된다고 팁을 전했다. 

물을 뺀 쌀 위에 콩나물부터 올리고 그 후 돼지고기를 풀어둔 물을 밥 위에 부어 들기름 한 숟가락을 풀고 밥을 안치면 된다. 이때 올리브유, 식용유, 콩기름은 안된다. 콩나물밥의 파트너! 양념장 레시피는 대파, 청양고추 3개, 다진마늘 반~1 숟가락, 설탕 1/3 숟가락, 고춧가루, 참기름, 진간장이 준비되면 만들 수 있다. 

출처 백파더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백파더의 전설의 레시피, 김치볶음밥의 레시피도 빼놓을 수가 없다.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햄이나 소시지를 비닐봉지에 넣고 으깨 준 뒤에 가스불을 켜고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으깬 것을 먼저 볶는다. 설탕 한 큰 술, 간장 두 큰 술 정도 넣고 매운 것을 좋아하면 고춧가루 반 큰 술을 넣는다고. 이어 김치를 넣어 볶는데 국물을 넣을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하기 위해 물을 세 스푼 정도 넣으면 좋다고. 양념이 잘 섞이면 불을 끈 뒤에 밥 한 공기(1인분 기준)를 넣고 잘 비벼주는 것이 포인트. 백파더는 “불을 끄고 밥과 재료를 비벼주면 밥알이 안 뭉치고 양념이 골고루 밴다”고 팁을 공개했다.

출처 백파더
'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한편 ‘백파더 생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딱 한번 90분 방송되며, 비하인드 영상을 다룬 ‘백파더 확장판’은 월요일 저녁 11시 5분 편성돼 있다.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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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과 함께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백종원표 제육볶음 편...김치볶음밥-콩나물밥-어묵탕를 잇는 간단-완벽 레시피!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백파더’ 단 한 번만 볼 수 있는 토요일 오후 5시 ‘90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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