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고려직업전문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직업전문학교로 2년제, 4년제 대학 졸업학위가 동등하게 인정되며 일반적인 이론수업이 아닌 80%의 실습수업으로 전문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이 찾고 있다.

특히 고려전은 소수 정예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실력과 진로에 따른 맞춤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고려전은 호텔조리, 제과제빵, 커피 바리스타, 호텔관광경영, 시각디자인, 게임, 경찰, 경호, 미용, 애견 등의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 전공별마다 인지도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정규실습 수업 외에도 방학기간이나 수업 외 시간에는 전공별 자격증 취득 특강, 대회입상 지도가 이루어져 별도의 취업 준비 기간 없이 스펙을 갖출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 후 2/4년제의 학력과 더불어 최다 기업과 MOU 체결을 맺은 고려전에서 바로 취업을 지원받아 볼 수 있어 특1급 호텔, 크루즈, 게임회사, 에이전시, 뷰티숍, 대기업으로의 취업 연계를 받게되어, 취업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시 2차 원서접수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한 고려전은 내신, 수능에 무관하게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별도의 전형료 없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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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전문 고려직업전문학교, 수시 2차 앞두고 입시 상담 증가

2년제·4년제 대학 졸업 학위 인정
소수 정예 선발 및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
내신·수능 무관 원서접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