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일탈이 궁금하면 나에게 와라!“
부활 김태원, 위너 강승윤 'K-POP 가사도우미' 원작자와 첫 전화 연결

사진출처=ebs 'K-POP 가사도우미'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부활 김태원과 위너 강승윤의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EBS 유튜브 콘텐츠 'K-POP 가사도우미'.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노랫말’에 숨겨져 있는 의미, 그와 연관된 문학작품과 다양한 이슈까지 함께 살펴보는 신개념 콘텐츠 'K-POP 가사도우미'가 시즌 2로 이어진다.

11화에서는 콘셉츄얼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샤이니 태민의 ‘Criminal’ 가사를 다룬다. 태민의 정규 3집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의 타이틀곡 ‘Criminal’은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소재를 잘 녹여낸 가사와 태민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만나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녹화 중 ”내가 해본 제일 큰 일탈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에 강승윤은 ”딱히 저는 일탈과는 거리가 멀어서...“라며 일탈을 좀 더 해봤어야 됐나 싶을 정도로 일탈을 해본 적이 없어 조금 후회가 된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에 김태원은 이 질문에 있어서는 네 글자를 던질 수 있다며 ”가소롭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화에서는 'K-POP 가사도우미' 녹화 중 최초로 원작자와의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태민, 방탄소년단, 아이유, NCT127 등 다수의 K-POP 히트곡 메이커인 3인조 작사팀 danke의 이희주 작사가와의 전화 연결에서 태민의 아이디어로 완성된 ‘Criminal’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와 태민과의 작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원작자와의 첫 통화에서 숨겨진 가사의 의미를 알게 된 두 MC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위험한 걸 알지만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에 대한 두 MC의 상반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K-POP 가사도우미' 11화 태민의 ’Criminal‘은 4일 수요일 저녁 6시 15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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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가사도우미' 샤이니 태민 'Criminal', 원작자가 밝힌 비하인드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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