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합계 발전량 데이터로 미래 발전량을 예측
대상,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거룩한 밤 고요한 밤' 팀

출처: 포항공대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주)에이치에너지와 포항공대 오픈 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Open Innovation Big Data Center, OIBC)가 재생에너지 최적 입찰이라는 목표로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빅데이터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미리 주어진 20여 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합계 발전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 발전량을 예측하여 최적으로 입찰하는 팀에게 우승이 주어졌다. 

참가팀은 총 12팀이었으며, 대상은 포항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고요한 밤 거룩한 밤'팀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포항공과대학 '전기가 번쩍', '예화이'팀 그리고 금오공과 '대학 민군인' 3팀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0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에 1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입찰 기간 5일간 각 날짜 별 1위 팀에게 특별상 10만 원이 주어졌다. 

본 경진대회를 바탕으로 (주)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예측 뿐만 아니라 발전량 입찰, 실시간 전력 밸런싱 등 다양한 분산 에너지자원(DER, Distributed Energy Resource)의 최적 활용 방법을 개방형 처리로 플랫폼에 탑재하여 미래 전력 에너지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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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이치에너지, 재생에너지 최적 입찰 '제2회 빅데이터 경진대회' 성공적으로 끝마쳐

20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 합계 발전량 데이터로 미래 발전량을 예측
대상,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거룩한 밤 고요한 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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