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캐모마일 릴렉서, 다크초콜릿
파스쿠찌: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 메리 티라미수 라떼
투썸 플레이스: 시그니처 뱅쇼, 윈터 뱅 블랑, 홍차 크림 카페라떼, 체리 프라페
공차: 토피넛 밀크티+펄,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 다크초코 밀크티+펄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쌀쌀해진 날씨에 첫눈만큼이나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커피 전문점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음료다. 벌써부터 커피전문점들은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어울리는 따뜻하고 달콤한 스페셜 음료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올 겨울, 어떤 음료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지 함께 살펴보자.

 

 

스타벅스

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소개하는 스타벅스의 '토피넛 라떼'가 이번에도 돌아왔다. '토피넛 라떼'는 별다른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메뉴다. SNS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메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반짝이는 장식물을 다양한 색상의 팝콘으로 표현한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다. 리치·레몬그라스·캐모마일이 어우러진 ‘캐모마일 릴렉서’는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올 한해 지친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줄 티이다. 마지막으로 ‘다크초콜릿’은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마치 크리스마스 초콜릿 케이크를 재현한 듯한 음료다. 

 

 

 

파스쿠찌

사진=파스쿠찌 제공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도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주제로 신제품 음료 2종을 출시했다.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은 초콜릿의 진한 풍미와 시나몬 향, 그리고 마시멜로우의 달콤함이 풍성하게 잘 어우러진 메뉴다. ‘메리 티라미수 라떼’는 이태리 정통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이용한 음료로,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함께 넣은 후 치즈 크림 폼을 올려 완성된다.

 

 

 

투썸 플레이스

사진=투썸 플레이스 제공

투썸 플레이스가 선보인 이번 겨울 음료 콘셉트는 ‘윈터 판타지’다. 콘셉트에 걸맞는 색감의 알록달록한 몽환적인 색감의 음료가 돋보인다. 먼저 '시그니처 뱅쇼'와 뱅쇼의 아이스 버전인 '윈터 뱅 블랑'은 투썸의 겨울 시즌 시그니처 음료라고 할 수 있다. 커피와 홍차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홍차 크림 카페라떼’는 달콤한 라떼의 맛과 깊고 진한 홍차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매력적인 커피 음료다.함께 선보이는. ‘체리 프라페’는 달콤한 체리와 부드러운 밀크 프라페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시즌 컨셉을 반영한 화려한 비주얼과 색감이 특징이다.

 

 

공차

사진=공차 제공

공차코리아는 토피넛과 다크초코를 이용한 겨울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 ‘로맨틱한 겨울 맛’을 테마로,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피넛 밀크티+펄',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 '다크초코 밀크티+펄' 총 3종이다. 특히 토피넛이 들어간 신메뉴 2종은 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토피넛'을 공차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메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크초코 신메뉴는 공차의 베스트셀러 '초콜렛 밀크티'를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다.

 

------

올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고 달달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추천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캐모마일 릴렉서, 다크초콜릿
파스쿠찌: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 메리 티라미수 라떼
투썸 플레이스: 시그니처 뱅쇼, 윈터 뱅 블랑, 홍차 크림 카페라떼, 체리 프라페
공차: 토피넛 밀크티+펄, 초코바른 토피넛 스무디, 다크초코 밀크티+펄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