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성호기자] ‘미스터 트롯’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발산했던 NEW 트로트 4인방과 레전드가 함께하는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트롯페스타’)가 오는 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트롯페스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신흥강자로 떠오른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트로트 레전드와 콘서트로 이번 서울 공연에는 설운도가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서울공연에는 레트로 감성 한 스푼, 흥겨움 한 스푼, 가슴 저린 공감 한 스푼을 담아 4인4색 개인 무대부터 흥 터지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레전드의 스페셜 무대가 더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국민을 울고 웃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롯페스타’ 서울 공연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개최된다.

한편 ‘트롯페스타’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1일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홀, 12월 12일 울산 KBS홀,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2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021년 1월 9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23일 일산 킨텍스 3A홀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사진제공=‘트롯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