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여행] 주말 가볼만한 곳, 전라도 언택트 여행지
  • 문정환 기자
  • 승인 2020.11.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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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 해남 우수영관광지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
명량대첩 기념지, 전남 우수영관광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명량대첩 기념지, 전남 우수영관광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꼽힌 주말에 가볼만한 전라도 여행지를 추천해본다.

명량대첩 기념지, 전남 우수영관광지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우수영관광지는 대한민국의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명량대첩의 배후기지로 활용되었던 역사적인 유적지다.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명량대첩 기념지, 전남 우수영관광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명량대첩 기념지, 전남 우수영관광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우수영관광지는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거북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10월에는 전남도 축제로,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곳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관군들의 전투모습을 본딴 조각상들이 배치되어 생생한 감동을 자아낸다. 공원 내 전망대에 서면 명량해협과 진도대교를 비롯하여 명량대첩탑, 명량대첩비 탁본, 어록비, 충무공유물전시관 등의 시설물들을 볼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해남 우수영강강술래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이다.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에 위치한 전망대로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옆 50m 위에 지하1층, 지상7층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이 자체 기술로 인공위성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리기 위해 건설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기지인 외나로도의 나로우주센터와는 해상으로 15km 직선거리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나로호 발사 광경을 넓은 바다와 함께 볼 수 있다.

반경 6km 직선거리에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8개 지구 중 유일한 내륙지구인 팔영산 지구가 있다.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출처 = 한국관광공사]

주변에는 남해의 용이 승천했다는 용바위 등 해안절경이 뛰어난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망대 7층에는 광주·전남권역 최초로 턴테이블을 설치하였고, 2층에서는 수려한 다도해 절경 조망이 가능하다. 1층에는 우주도서관과 우주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가족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입장료가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과 고흥군민, 장애인, 유공자는 입장료가 50% 감면된다.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일이니 유의해야 한다.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곳, 전북 완주 창포마을

완주 창포마을은 산 좋고 물 좋은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완주 창포마을은 안남, 신상, 운용, 대향 4개 마을로 이뤄져 있다.

4천 1백 여 평의 넓고 푸른 창포의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은 자생해 오던 우리 창포를 집단으로 재배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천혜의 대아호를 끼고 있는 완주창포마을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1급수의 하천에서 수달과 각종 수서곤충을 볼 수 있고, 수생식물인 창포가 만들어 내는 초록의 물결을 만날 수 있다. 가을이면 집집마다 감나무에 빨갛게 감은 익어가고, 감을 따서 깎고 말려서 만든 이지역 곶감은 그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완주창포마을은 계절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을 프로그램은 감따기 체험, 곶감만들기, 고구마캐기 체험 등이 있으며, 겨울 프로그램으로는 달집놀이, 지신밟기, 창포잎 베갯잎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연중 체험으로 창포머리감기, 자연나물캐기 등이 준비돼 있어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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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여행]주말 가볼만한 전라도 언택트 여행지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 해남 우수영관광지
고흥의 랜드마크,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일년 내내 창포밥의 보물을 만나 볼 수 있는 완주 창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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